- 기술자료 유출 및 사이버 해킹 등에 실시간 대응체계 구축 -
□ 한국전력기술(사장 박구원, 이하 ‘한전기술’)은 12월 27일 본사 사옥(경북 김천)에 사이버 보안관제실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.
◦ 사이버 보안관제실은 영상관제설비를 구축하여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안위협 및 기술자료 유출사고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상황전파를 할 수 있다.
◦ 또한 전문관제 인력을 배치하여 그동안 보안관리가 어려웠던 내부 자료 유출사고에 대한 대응역량도 강화하였으며, 관제실, 회의실 및 통신실 등 관제업무 수행을 위한 기반시설도 구축하였다.
□ 한전기술은 2016년 1월 설계관련 정보시스템이 국가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로 지정되면서 정보통신기반보호법에 따른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보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.
◦ 아울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해킹 피해 등에 대비한 설계기술자료 유출방지를 위한 보안강화 노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.
□ 한전기술 박구원 사장은 “국가와 국민의 지원으로 어렵게 쌓아올린 기술자료의 보안과 관리에 더욱 철저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”며, “특히 해킹 등 사이버 공격 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