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청탁금지법 시행 1주년 맞아 김천지역 청렴 유산 탐방 -
□ 한국전력기술(이하 '한전기술)은 9월 26일 경북 김천 하로서원에서 ‘제2차 청백리연수’를 실시했다.
□ 이번 행사는 청탁금지법 시행 1주년을 맞아 시행되는 ‘청렴윤리주간’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김천지역 내 청렴 유산을 탐방하고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해 김천시, 김천문화원과 공동 기획으로 진행되었다.
□ 참가직원 30여명은 김천지역의 대표 청백리인 노촌 이약동(李約東)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하로서원을 살펴보면서 김천문화원 송기동 사무국장의 청렴 강의를 들었다.
o 참가자들은 목민관 자리에서도 사리사욕을 추구하지 않고 후손들에게 청렴의 덕목을 강조했던 선생의 일화를 통해 청렴한 공직정신의 중요성을 되새겼다.
□ 한전기술 조직래 사장 직무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“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청백리 유산을 잘 살펴보고, 이 시대가 요구하는 청렴과 반부패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□ 한편 한전기술은 청탁금지법 시행 1주년을 맞아 ‘청렴윤리주간’을 제정하고 청렴특강, 청탁금지법 가이드라인 배부, 청백리연수 등 청렴윤리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였다.
o 앞으로도 한전기술은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선도를 위해 다양한 청렴윤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