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경북혁신도시 지역의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노력 -
□ ‘2017년도 제3차 경상북도·김천혁신도시 반부패 청렴 협의회’가 10월 16일 한국전력기술(이하 ‘한전기술’)에서 열렸다.
o 반부패 청렴 협의회는 경상북도청, 경상북도교육청, 김천시청, 한전기술, 한국도로공사, 교통안전공단, 한국건설관리공사, 농림축산검역본부, 대한법률구조공단, 조달품질원 등 경상북도와 김천혁신도시 소재 10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.
o 이날 행사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혁신도시 민관청렴조직 구축사업과 반부패관련 국정과제의 이행을 위한 지역내 청렴문화 확산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.
□ 행사는 한전기술 이동근 상임감사의 청렴특강, 부패 및 공익신고제도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, 협의회 활성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.
□ 한전기술 이동근 상임감사는 청렴특강을 통해 “내부적인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도 어렵지만 민관에까지 외연을 확대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사명이기도 하다”며, “협의회가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전국 혁신도시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너지를 발휘하자”고 말했다.
□ 한전기술은 지속적인 협의회 활동을 통해 정부의 부패방지시책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및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설 방침이다.
- 제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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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상북도·김천혁신도시 반부패 청렴 협의회 개최
- 작성일
- 2017-10-17
- 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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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파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