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권존중 경영 실천 및 인권침해 예방 다짐 -
□ 한국전력기술(사장 이배수, 이하 ‘한전기술’)은 11월 1일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경북 김천 본사에서 ‘한국전력기술 인권경영 선포식’을 개최했다.
o 이날 선포식에는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과 이해익 노조사무국장, 이동근 상임감사, 주요 직위자 등이 참석해 인간을 존중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다짐했다.
□ 노사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선포식은 혁신성장전략실장의 인권경영 추진경과 및 계획보고, CEO의 인권경영 선언, 직원대표 인권경영헌장 낭독, 참석자 인권경영 실천 서약, 인권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.
□ 한전기술 이배수 사장은 “최근 기업활동과 관련된 인권침해가 국내외를 불문하고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다”며 “우리회사 임직원 모두가 인권 관련 규정과 법령을 준수하고, 인권존중을 실천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사람중심의 글로벌 에너지 전문기관으로 거듭나자”고 강조했다.
□ 한전기술은 앞으로도 인권영향평가 실시 결과를 바탕으로 임직원을 비롯한 회사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인권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.
- 제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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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사공동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
- 작성일
- 2018-11-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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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회적 기업 육성에 앞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