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전기술, 협력사와 김천혁신도시 동반이전 모색
- 김천혁신도시 방문하여 전문인력 수급방안 등 점검 -
□ 한국전력기술(사장 박구원, 이하 ‘한전기술’)은 내년 상반기로 다가온 김천혁신도시 이전을 앞두고, 협력사의 업무수행 대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19일 협력사와 함께 김천혁신도시를 방문했다.
□ 방문단은 한전기술과 함께 본사이전이나 지사 설치를 고려하고 있는 16개 협력사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되었다.
□ 이날 방문단은 김천시청과 김천과학대 관계자들을 만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방안과 상호 협력사항, 인력 확보방안 등을 협의하고 김천혁신도시의 정주여건도 점검했다.
□ 한편, 2,000여명 수준의 한전기술의 기술인력과 함께 협력사의 동반이전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김천혁신도시의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전기술은 협력사의 적극적인 동반이전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.